개불쌍 그루지야

미하일 캐불쌍

그루지야라는 나라 이름을 며칠전에 처음 안 사람들에게서 ㅈㄴ 바보...라는 얘기를 듣고있구나.

근데 대통령아즈씨, 나도 동감이오.

그냥 좀만 더 참지, 왜 그랬소. 17년을 참았지않소.

근데 솔직히 이 전쟁....러시아가 계획적으로 이끌었을거라고 생각하는 쪽에 가깝소 나는.



그래도 나름 애정을 갖고 봐온 나라이기 땜시...

난 그루지야 편 핡핡



암튼 불쌍불쌍....

휴전 좀 하지





그나저나
러샤-그루지야 전쟁 글들 리플중에...
남오세티아가 러샤땅인줄 아는 색휘들은 댓글 좀 달지마라
무식이 자랑이냐
그러면서 열라 분석적인척 글쓰고있어....미치겠다.


인터넷에서 푸틴은 무조건 푸간지님. 건드려서는 안될 존재.

미국은 무조건 나쁜놈.
얘랑 친하면 좀 쳐맞아도 됨.

이런 논리가 있는듯한데

짲응 -_-.

by 가람 | 2008/08/11 23:20 | 트랙백

시밤

1. 알바 그만뒀다.


정말 기분 드러운 일이 있어서 그만뒀는데, 자세한 이야기는 나중에 기분 풀리거든 쓰겠음.

이번 일로 얻은 교훈 : 아 씨발 사람은 믿지말고 내 얘기는 절대로 하지말자. 그리고 이번에 정말 실감했다. 사람에게도 '급' 이 있다.





2. 그루지야 전쟁.


개인적으로 매우 좋아하는 피겨스케이팅 선수가 그루지야 사람이다.
그 사람을 너무 좋아해서 개인적으로 그루지야 어를 배워볼까....시밤 우리나라에서 배울데나 있나...이러고 있던차에 전쟁이라...


이글루스 인들은 그루지야가 쳐 돌았다 - 미국등 서방의 지원을 전폭적으로 받을거라 착각한듯?
이런 의견이 대세인데 90년대 그루지야 독립이후 단 한 번도 러시아에게서 자유롭게 벗어난 적이 없고 시도때도 없이 러시아에게 간섭받고 외교문제땜시 러샤가 한 경제봉쇄때문에 나라가 휘청이고 남오세티아와 압하지야에 지들 멋대로 병력증파하고 그랬던게 몇년째인가.
솔직히 쳐 돌만도 하다.
(물론 기타 복합적 요소가 많은건 사실. 친미라든가 송유관이라든가 )


남오세티아가 '독립'하려고 전쟁난거라며 마치 일제때 우리나라 상황보듯이 감정이입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건 진짜 에러다.

그루지야라는 이름도 이번에 처음 안 사람이 대다수일텐데
신문기사 몇 줄 보고 아는체 하지마.
미국에 버금가는 대국 러시아.
미국 못지않게 드럽고 나쁜 새끼들인데
왜 그러냐


올림픽에 파묻혀서 그루지야 얘기는 잘 나오지도 않는구먼.

에잇 퉤.



피곤하다


by 가람 | 2008/08/10 23:46 | 트랙백 | 덧글(1)

아 나 먹을거 땡겨

1. 정자 회센타 털보네 아저씨가 팍팍 쳐주는 회

2. 진해 롯데마트 근처 청국장집의 청국장과 부반찬 ㅠㅠ

3. 창원 정이품의 유황오리고기 ㅠㅠ 시밤 여긴 맛도 전국 최고면서 가격도 졸라싸다....한마리에 2만원 안됨.

4. 그리고 우리엄마 아구찜



엄마는 ㅠㅠ 20년동안 아구찜 진짜 맛나게해서 밖에서 파는 아구찜은 사먹지도 못하게 만들어놓고는...
내가 독립하고나서부터......아구찜 안만들어주고있다.

아니 엄마 왜그래 ㅜㅜ 내가 뭘 잘못했다고....




아참
그리고
5. 먹칼치




아  마트엔 왜 은갈치만 파나요
갈치는 역시 먹갈치 아닌가
은갈치는 비싸기만하고 얄팍해서 먹을것도 없는데...
먹갈치 2만원짜리 한 마리 사서 3끼 다 갈치먹고싶다 ㅠㅠ.....




아 ㅜㅜ

내가 서울이랑 인천에 정 못붙이는 이유는....맛있는 음식점을 못찾아서 그런지도 모르겠다.
맛있다~맛있다~하고 소문난 집들 찾아보면 다 서울사람들의 오바액션이 만들어낸 맛집이더라고...

그냥 평균이상일뿐인 맛집도 서울에서는 무슨 대단한 맛집이 되는게 좀 신기 '_' a
누군가 포스팅에다가 그런걸 서울사람 감수성이 예민해서 그렇다-고 했던거 같은데. ㅎ

by 가람 | 2008/07/31 01:29 | 트랙백 | 덧글(2)

사랑을 주세요

요즘 이글루스에 고양이 분양글이 많이 올라온다.

게다가 고양이들이 참 먹순이 많이 닮아서 마음이 좀 찡....


작년인가 올초에 쓰레기더미 옆에 묶여져있던 강아지를 데려와 거의 50만원이 넘게 돈이 깨지고 마지막은 내가 그 강아지를 안락사시키는걸로 끝난 비극적인 사건이 있었기 때문에..... 이제 집에 동물을 들여놓는 일은 없을거라 생각한다.

(아, 그 강아지.... 알고보니 병이 있어서 안락사시켰던거다. 경련하고 거품물고 그랬었음.....에효 그 때 생각만 하면..)


먹순이도 중간과정 대략 생략하고보면 길에 어미잃고 버려져 있던 아이이고 (아빠는 안다. 우리학교 가필드라고... 먹순이 똑 닮았다. 먹순이 남동생도 데려올 뻔 했는데 내가 망설이는 사이에 학교에서 차에 치여 죽어버렸다...)


난 참 길에서 동물을 잘 데려와 -_-...


아 글이 너무 두서없는데.

암튼

저 고양이들 어떤 좋은 분께서 데려가서 이쁘게 잘 키웠으면 좋겠다고. 뭐 그렇다고.



먹순이 사진이나 올려야지.

by 가람 | 2008/07/31 01:17 | 트랙백 | 덧글(1)

집에 가고싶다

3만원짜리 회를 먹었는데 5천원짜리 회덮밥 회의 맛이 날 때.


집에 가고싶다.
가까운 정자해안 회센타 털보집에가서 아저씨한테 회 팍팍 쳐달라고 하고싶다.


나는 일반 횟집에서 먹는 회를 맛없다고 생각할 수 밖에 없는 미각을 가지긴 했어....



지금은 돌아가신 둘째 이모부 - 선장이셨음.
어릴적부터 배낚시며 어업활동에 쫄래쫄래 따라가서 이것저것 살아있는거 잘 얻어먹음....

회는 횟집에서 먹는게 아니라고 배웠다. -_-.... 회는 회센타에서 사서 초장집에서 먹는거임. 흥흥...

가끔 회집에 가서 먹더라도 엄마친구가 하는데서 먹음 -> 무조건 갓잡은 신선한 회만 대령해주심.....
게다가 반찬으로 주는 해물들도 다 고급...



그래도 참치나 연어는 정말 맛난걸 먹고자란 경험이 없어서
아무거나 다 잘먹는다.
ㅋㅋ 마트것도 잘 먹어요 ㅋ




근데 주위에 상어 먹어본 사람이 정말 없네.
이거 맛도 되게 진하고 맛있는데.
철갑상어는 아니었는데...... 나도 정확히 무슨 상어인지는 모르겠다.



끗.

by 가람 | 2008/07/30 16:49 | 트랙백 | 덧글(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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